새해 시작은 역시 사물놀이가 최고
이정임 무용단이 새해맞이 한국 전통 무용 공연을 선보인다. 무용단에 따르면 내년 1월 5일 샌타애나 지역 보워스 뮤지엄(Bowers Museum)에서 새해맞이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진행된다. 이정임 무용단은 전통 무용 공연으로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예정이다. 보워스 뮤지엄은 아시아 문화와 지역 사회를 연결하는 축제의 일환으로 이정임 무용단을 초청했다. 이정임 무용단은 이번 축제에서 화관무, 꼭두각시, 소고춤, 사물놀이, 부채춤 등 다채로운 한국 전통 예술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정임 무용단의 공연은 오후 2시 15분부터 미술관 내 키 코트야드(Key Courtyard)에서 진행된다. 이날 방문객들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행사장에서는 페이스 페인팅, 예술 프로젝트, 라이브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외에도 방문객들은 아시아 각국의 음식을 맛보고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는 부스를 통해 특별한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한편, 행사가 종료된 후 페스티벌의 녹화 영상은 보워스 뮤지엄의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보워스 뮤지엄: 2002 North Main Street, Santa Ana 장열 기자ㆍ[email protected]게시판 이정임 이정임 무용단 이날 이정임 새해맞이 페스티벌